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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학주 (한국문화스토리텔링연구원)
저널정보
강원민속학회 강원민속학 아시아강원민속학 제35집
발행연도
2021.3
수록면
81 - 119 (3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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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평창군 설화의 전승 양상에 대해서 고찰했다. 설화는 무형의 자산이지만 문화콘텐츠 또는 지역의 표상으로 만들어서 유형의 상품이 될 수 있다는 목적에서 비롯했다. 이에 따라 평창군의 설화는 어떤 특성을 띠고 전승하고 있는지 등을 알아보기 위해서 고찰했다.
평창의 신화는 자연신, 인격신, 부처, 씨조신화로 나눌 수 있었다. 이들 이야기는 신화의 형태가 완벽한 서사구조를 띠기도 하지만, 대체로 지명이야기를 동반했다든가 사실 위주의 이야기가 첨부되어 있는 경향이 많았다. 그 때문에 신성성이 퇴색하였다. 그러나 평창군의 지역적 특색을 분명하게 드러내며, 평창사람들의 평화에 대한 염원이 신화 속에 담겨 있었다.
평창의 전설은 비극적인 결말은 상당부분 없어지고 행복한 결말을 추구하는 경향이 드러났다. 이들 전설은 대체로 교훈과 염원을 담고 있었다. 교훈은 위험지역에 가는 것을 조심하거나, 효열의식 등이고, 염원은 낙원의식으로 집약될 수 있다. 기술방식은 대체적으로 사실 위주로 했다. 그래서 전설의 문학적 기능은 줄어들었다.

목차

국문개요
Ⅰ. 서론
Ⅱ. 평창군 설화의 전승 양상
Ⅲ.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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