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준혁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생명윤리학회 생명윤리 생명윤리 제24권 제2호
발행연도
2023.12
수록면
87 - 105 (19page)
DOI
10.37305/JKBA.2023.12.24.2.87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인공지능의 도덕성에는 여전히 논쟁의 여지가 있다. 특히, 아직 인공지능이 자기 인식이나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할 때 문제는 어려워진다. 그러나, 인공지능 개발에 도덕적 추론을 통합할 필요성에 관한 공감은 이미 형성되어 있다. 이때, 인공지능 자체의 악을 말할 수 있는지 여부가 중요하나 관련 논의는 대부분 이론적 수준에 머물러 있고, 실질적 논의는 인공지능 개발 및 사용의 윤리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헬스케어 인공지능 영역은 생명의료윤리의 논의가 현재 가용되는 인공지능 알고리듬이나 장치와 만나야 하기 때문에 상황이 다르다. 생명의료윤리의 원칙 아래, 헬스케어 인공지능이 환자에게 해를 끼치거나 환자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할 수 있는 상황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기준이 필요하다. 주목할 만한 문제로 그 사용자가 오정보를 받을 수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환각이 있다. 이것이 반드시 사용자에게 해를 끼치지는 않을 수도 있지만, 헬스케어 분야에서 그 영향은 검토를 필요로 한다. 본 논문은 루치아노 플로리디의 정보 윤리학에 기초하여 헬스케어의 맥락적 특수성 안에서 헬스케어 인공지능의 환각을 악으로 정의한다. 본 논문은 헬스케어 인공지능의 환각 수준을 측정하고 줄이기 위해 평가 지표를 사용할 것을 주장한다. 정보 윤리학을 개괄한 뒤, 이를 헬스케어 분야에 적용하여 본 논문은 헬스케어에 맞는 참-거짓 평가 기준의 필요성을 요청한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본론
3. 결론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151-24-02-089389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