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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영철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철학사상 철학사상 제57권
발행연도
2015.8
수록면
171 - 203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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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규칙 따르기 논의’로 불리는 비트겐슈타인의 고찰들을 이른바 ‘사적 언어’의 가능성 여부 문제와의 관계 속에서 고찰한다. 먼저 규칙 따르기와 언어놀이의 통상적인 경우들의 주요 특징들에 대한 그의 생각을 살펴본 후에, 필자는 탐구 199절과 204절로부터 제기되는 한계적 경우의 문제, 즉 오직 한 사람의 규칙 따르기와 언어놀이의 가능성 여부에 대해 초점을 맞춘다.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해 대립적인 기존의 공동체주의적 해석과 개인주의적 해석과는 달리, 비트겐슈타인이 규칙 따르기와 언어놀이를 본질적으로 공적이고 전형적으로 사회적인 것으로 보면서도, 근본적 고립자의 경우를 포함해 오직 한 사람이 ‘오직 자기 자신에게 말함’이라는 사적 언어놀이 및 규칙 따르기의 가능성이-이른바 ‘사적 언어 논의’에서 불가능하다고 한 사회적이지도 공적이지도 않은 ‘사밀 언어’와 대조적으로-문법적으로 허용되어 있다고 보았다는 주장을 편다.

목차

【요약문】
1. ‘규칙 따르기 논의’
2. 규칙 따르기와 언어놀이의 통상적인 특징들
3. 사적 규칙 따르기와 사적 언어의 문제
4. ‘실천’과 ‘관습’ : 공동체주의적 해석과 개인주의적 해석
5. 근본적 고립자의 언어 (사적 언어로서의 혼잣말)
6. ‘규칙 따르기’와 ‘언어’의 기준의 사회성
7. 규칙 따르기와 언어놀이의 문법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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