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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尹明喆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고조선단군학회 고조선단군학 고조선단군학 제35호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139 - 191 (53page)
DOI
10.18706/jgds.2016.12.3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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丹齋 申采浩는 근대 민족주의 역사학의 시초를 연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학계는 그의 역할과 업적에 대하여 批判的이거나 非肯定的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단재는 역사는 물론이고 종교, 문화, 문학, 역사철학, 아나키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학문과 사상을 섭렵하였다. 역사학의 연구방법론 또한 문헌사학 고고학 민속학 종교학 문학 철학 사회학 등 다양하였다. 단재는 역사사상가, 정치사상가, 독립사상가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이해하는 역사학자와 몇 가지 차이점이 있었다.
첫째, 역사연구의 목적의식이 분명했고, 그것은 궁극적으로 조선의 독립과 민족의 해방이었다. 둘째, 문명사의 틀에서 상고사를 해석하였다. 셋째, 자기 논리를 구축하고, 이에 근거해 사상과 역사연구를 진행하였다. 넷째, 다양한 방법론을 동원하여 역사를 연구하였고, 역사의 목적을 실현하는 방법론도 제시하였다. 다섯째, 한민족 역사활동의 범주를 공간적으로 만주일대를 포함하였고, 시간적으로 단군개국 년대를 수용하였다. 여섯째, 역사연구에서 철저한 고증을 중요시하였다. 언어학, 지리조사 등을 벌였고, 거시적인 해석과 담론을 만들었다. 일곱째, 인간 및 국가의 가장 기본이며 힘의 원천을 자의식으로 삼았다. 단재의 한계로 지적된 것들은 관념적이고 정신적이며, 구체성과 실증성을 결여하였다는 점이다. 하지만 그 주장은 근거가 희박할 뿐만 아니라, 논리성도 결여하고 있으며, 특별한 목적에 의해서 조작된 것임을 알았다.

목차

국문초록
Ⅰ. 序論
Ⅱ. 上古史 認識의 재검토가 필요한 이유
Ⅲ. 신채호의 古朝鮮 인식의 검토와 이해
Ⅳ. 신채호의 古朝鮮 硏究의 방식과 성과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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