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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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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경영교육학회 경영교육연구 경영교육연구 제31권 제6호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311 - 33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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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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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정규직이 비정규직보다 직무와 조직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이라는 연구와 함께, 일부 그와 반대되는 연구결과도 있다. 이처럼 다른 연구결과가 나오는 것은 일자리 선택에서의 자발성 여부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는 견해가 있다. 본 연구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고용형태와 일자리 선택에서의 자발성 여부에 따라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차이가 있는지 검증하고, 그에 따른 시사점을 제시하였다.[연구방법] 본 연구는 사회비교이론, 사회교환이론, 자기결정이론 등에 입각해 기존 선행연구를 검토하여 고용형태(정규직/비정규직)와 일자리 선택방식(자발적/비자발적)의 2차원 4집단의 구조화된 모델을 제시하고, 6개의 가설을 설정하였다. 실증연구를 위해 한국노동 패녈조사 데이타(15차)를 사용하였으며, 가설검증을 위해 공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연구결과] 고용형태로서 정규직이 비정규직보다, 일자리 선택방식에서 자발성이 비자발성보다 직무만족과 조직몰입 모두 유의하게 높았다. 주요 관심사항인 4집단 공변량분석결과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서 정규직인가 비정규직인가에 따른 차이보다 일자리 선택방식인 자발성 여부에 의해 더 유의한 평균차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연구의 시사점] 자발적 또는 비자발적으로 일자리를 선택한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자신의 직무와 조직에 긍정적 태도를 갖도록 하는 다양한 인적자원관리 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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